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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성유리가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에서 부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유리는 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성유리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의 수많은 팬들에게도 자신의 소식을 활발히 알림으로써 국내외 팬들을 한데 어우르고 한류문화 교류의 장을 넓히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NS산업대상’은 건전한 SNS 산업 및 문화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SNS산업진흥원과 KBS미디어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유리와 함께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이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을, 산악인 엄홍길과 아이패밀리SC(아이웨딩)과 그리고네트웍스(굿바이셀리)를 운영중인 김태욱 대표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SNS산업대상은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과 걸그룹 포미닛에게 돌아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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