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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디엠케이코리아’의 방수팩에서 누수가 발생해 판매중지 및 환급조치한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물놀이 중 방수팩의 누수로 스마트폰이 침수됐다는 사례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돼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제품에 동봉된 사용설명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방수 성능에 대한 시험을 실시한 결과 사용가능수심으로 표시된 5m이내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이에대해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에게 판매중지 및 이미 판매된 제품의 환급 조치 등을 요구했다.
디엠케이코리아는 이를 수용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기 판매된 약 3만여개의 제품에 대해 구입가를 환급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제품 방수팩이 제 기능을 못해 누수되는 경우 디엠케이코리아를 통해 환급 받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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