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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한일건설은 괌 타무닝 지역에 고품격 주거단지 ‘베라체괌-에메랄드 오션뷰 파크’를 분양 중이다.

‘베라체괌-에메랄드 오션뷰 파크’는 지하2층, 지상16~19층의 4개동 규모이며 149㎡~420㎡의 고급아파트 260가구와 190㎡의 고급빌라 20가구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타무닝 지역은 괌의 비벌리힐스로 불리는 고급 주택단지 밀집지로, 특급호텔과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다. 특히, 괌 유일의 종합병원인 메모리얼 종합병원, 프리미엄 아울렛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주건환경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투몬베이, 아가나 베이, 필리핀해 등이 펼쳐져 있어 삼면의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단지 뒤로는 괌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투몬 지역의 전경이 보이는 등 조망여건도 좋다.

한일건설 관계자는 “괌은 미군기지 이전, 관광객의 증가 등으로 개발 호재가 넘치는 알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며 “베라체괌-에메랄드 오션뷰 파크는 고급주택 공급이 부족한 괌에 최근 고급주택 수요의 증가 추세와 맞물려 공급되는 아파트와 빌라로서 괌의 고급주거지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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