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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매 공연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미러볼뮤직 측에 따르면 브로콜리너마저가 지난해 11월 2년 만에 공연무대에 복귀한 후 이어진 공연마다 티켓 오픈과 동시 매진을 기록해내고 있다.
브로콜리너마저는 지난해 11월 15일 '2년만의 라이브'라는 가제의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연말 콘서트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에 이어 오는 2월 13일 열리는 '브로콜리너마저&짙은 발렌타인 콘서트'까지 전 공연 예외 없이 티켓 매진을 이뤄냈다.
2007년 EP '앵콜요청금지'로 데뷔해 참신한 가사와 멜랑콜리한 '청춘의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로콜리너마저는 '유자차', '보편적인 노래', '졸업'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제 7, 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에서 2연속 수상하는 등 인기 밴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그 동안 멤버들의 학업과 결혼, 출산 등의 이유로 부득이 공백기를 보내고 2년 만의 공연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 온 브로콜리너마저는 새 음반 작업과 함께 공연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브로콜리너마저의 발렌타인 콘서트는 700여 석 규모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다음 달 13일 개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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