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그룹 임팩트(IMFACT)가 실력파 그룹으로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18일 임펙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의 총 4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전곡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타이틀 곡인 ‘롤리팝’은 임팩트의 막내 웅재가 데뷔와 동시에 작사, 작곡에 참여한 댄스 자작곡으로 하우스를 기반해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이다. 이 곡은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첫눈에 반한 여성에게 대시하는 상황을 표현했다.
또한 수록곡 ‘아임 팩트(I’M FACT)’에는 멤버 전원이, ‘샤인(Shine)’은 리더 지안과 웅재가, ‘양아치’는 지안과 웅재, 이상이 참여해 전 멤버가 프로듀싱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차세대 실력파 그룹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임팩트는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 등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5인조 보이 그룹으로 팀명은 가요계에 강력한 영향과 진실된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임팩트의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은 오는 27일 정오 발매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