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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대원제약에 대해 이베스트투자증권 신재훈 연구원은"분기별 최대 매출액 달성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했다. 아울러 목표주가는 2만6000원으로 내놓았다.

신 연구원은"주요품목인 오티렌의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기존품목의 꾸준한 성장에 기인해 분기별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영업이익은 3분기에 런칭한 OTC 품목 콜대원의 광고비용을 포함한 판관비 집행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스틱형 파우치 제형은 ETC 품목인 콜대원 포르테를 비롯한 기존제품 및 향후 개발되는 동사의 시럽제제에 적용될 예정이다. 궁극적으로는 원가측면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도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 신장내과 사업부에서는 개량신약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처방을 늘여가고 있다. 올해 2~3개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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