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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열애, 김명훈과 만남 중…“힘들 때 큰 힘 돼준 사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1-13 14:51 KRD7
#진보라 #김명훈 #열애
NSP통신- (진보라 트위터)
(진보라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9)가 열애를 인정했다.

13일 진보라는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불거진 농구선수 김명훈(31. 서울 삼성 썬더스)과의 열애설에 대해 ‘맞다’라고 시인했다.

진보라는 이 매체에 “(김명훈은)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라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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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와 김명훈은 지난해 12월 절친인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와 스포츠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진보라와 김명훈의 만남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는 김명훈을 만나기 위해 농구장을 자주 찾았으며,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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