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CJ E&M는 tvN월화 드라마 ‘치즈인더트래핍’ 흥행이 고무적이다. 방송 2회만에 평균시청율 4.8%(peak 5.4%)를 기록했다.
금토일 강세에서 슈스케 이전에 따른 목요일 시청률 상승에 이어 월화 드라마 상승으로 전반적인 방송채널경쟁력 제고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골프존은 스크린 야구 시뮬레이터 스트라이크존을 1월말 출시예정이다. 흥행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배타적인 시뮬레이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흥행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참고로 국내 야구관람객은 800만, 사회인 야구단은 1만개 내외로 알려졌다.
스카이라이프는 DCS(Dish Convergence Solution) 서비스 1월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2월 31일 약관 신고 후 한달 안에 서비스가 출시 가능하다. 단 안테나를 설치하지 못하는 음영지역에 국한된 만큼 가입자 증가추세는 공격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라이프 추산 국내 음영지역은 16.6%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앵그리버드 제작사인 로비오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연내 앵그리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출시 후 국내 및 아시아시장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해 8내 내외의 자회사 제작 신규게임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위쳇(Wechat)은 모바일메신저를 통한 세벳돈 홍바오를 주고 받은 사람이 23억 1000만명(연인원기준)이라고 발표했다. 홍바오는 스마트폰 기준으로 최대 89만원 수준까지 송금할 수 있ᄃᆞ.
알리바바도 알리페이를 활용해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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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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