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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플러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화가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탤런트 이혜영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이혜영은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신개념 패션 뷰티 버라이어티쇼 ‘스타그램’의 ‘스타 S 파우치’를 통해 결혼 후 처음 집 공개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게된 이혜영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한강과 남산의 뛰어난 조망뿐만 아니라 평수를 가늠하기 어려운 한남동 복층구조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제작진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혜영의 럭셔리한 하우스와 더불어 집안 분위기를 더욱 고풍스럽게 해주는 그녀만의 인테리어 실력도 공개한다.

특히 100년 이상 된 앤틱 가구, 다양한 핸드메이드 그릇과 잔, 그리고 4년동안 직접 작업해온 미술작품 100여점 중 거실과 침실, 계단에 걸린 20여 점 등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이예영은 40대 임에도 20대 못지 않은 몸매 뿐만 아니라 동안미모를 유지하는 그 만의 비법과 노하우도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혜영의 다채로운 모습과 공개될 그녀의 럭셔리 하우스는 오늘(8일) 밤 11시 SBS플러스 스타그램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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