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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 정진운, 눈 떼지 못하는 대본 삼매경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1-07 01:45 KRD7
#정진운 #마담앙트완

오는 22일 첫방 ‘마성의 긍정남’ 최승찬 역 기대UP

NSP통신- (미스틱엔터)
(미스틱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본격 연기활동을 예고했던 가수 정진운이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2일 첫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서 ‘마성의 긍정남’ 최승찬 역으로 열연을 펼칠 정진운의 대본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대본을 손에 꼭 쥔 채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연습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맡은 배역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거나 펜으로 필기하는 모습에서 이번 작품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엿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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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정진운이 극 중 연기할 최승찬은 늘 건강하고 빛나는 아우라를 뿜어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눈에 반하게 하는 낙천적인 캐릭터로 한예슬을 사이에 두고 성준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극적인 인물로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한편 정진운이 열연에 나서게 될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회 포문을 연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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