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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매드소울차일드 보컬 진실의 싱글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첫 주인공이 가수 MC몽으로 밝혀졌다.
진실은 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싱글 ‘후유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시작과 함께 ‘후유증 매드소울차일드(mAdsOuLcHiLd)’ ‘진실(jinsil) X MC몽(MC mong)’이라는 자막을 잇따라 등장시켜 진실의 신곡 ‘후유증’ 컬래버 파트너가 MC몽임을 알리고 있다.
또 영상은 건반연주를 하는 진실의 마력적인 보컬의 라이브와 MC몽의 반복적인 랩핑이 이어지면서 1월 7일 발매를 예고하며 끝이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 ‘후유증’은 진실의 감성보컬에 단순한 피처링을 넘어선 MC몽의 실험적인 랩핑의 조화로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두 아티스트의 음악적 색채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진실은 오는 7일 정오 공개될 ‘후유증’을 시작으로 2016년 컬래버 싱글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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