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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SPA 브랜드의 장점은 수용하고 단점은 보완한 국내 의류브랜드가 떠오르고 있다.
‘인디안’으로 익숙한 세정그룹의 웰메이드.
웰메이드에서는 자라, H&M 처럼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지만 인스턴트식 퀄리티가 아닌 오래도록 입을 수 있는 ‘질 좋은 옷’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웰메이드 금정직영점’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대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자창이 완비돼 있어 대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유동인구를 수용하고 있다.
때문에 웰메이드 금정직영점은 정상매장과 상설매장을 동시 운영하고 있다.
1층 정상매장에서는 연말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2층에서는 이월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365일 내내 만날 수 있다.
속 안감이 모두 밍크로 덧대어진 정상가 119만원의 남성점퍼 등의 할인가는 23만 8000원.
배우 수애를 모델로 내세워 단인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은 웰메이드 금정직영점에서도 입점해 있다.
‘찰리스 파이브 원더’ 또한 세정 최초의 아동복 브랜드로, 부산에서는 웰메이드 금정직영점에서만 만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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