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해보니
4대 금융지주 밸류업 계획…CET1 목표 달성 ‘발등에 불’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은 지난 23일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목포·신안 예총(회장 임점호) 주관으로 영암 무화과 산업특구 지정 기념 송년 음악회가 삼호종합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모인 대다수의 군민들은 산업특구 지정으로 무화과 시배지로서의 위상과 국·내외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돼 국가간 자유무역체결 증가로 더욱 심화되는 농업 위기속에 한 줄기 빛이 될 것을 기대하며 한껏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무화과 클러스터의 한 관계자는 “무화과산업 특구 조성이 금정 대봉감과 황토고구마, 달마지쌀골드, 영암배 및 도포멜론 등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의 6차산업화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