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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지난 28일 본부의 10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동절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생안전보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생안전보건협의회는 코레일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 및 협력업체와의 공생·발전을 위해 마련한 협의체를 말한다.
이날 회의는 ▲사고사례 전파 ▲열차운행선 안전관리 강화 내용 전파 ▲건의 및 애로사항 공유 ▲기타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고객안전과 철도안전운행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윤중한 부산경남본부장은 “협력업체는 철도안전을 위한 동반자이며, 코레일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도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보다 안전한 코레일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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