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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전북은행 본점 1층 로비와 갤러리에 꾸민 JB 원더랜드에서 다양한 테마로 마련한 크리스마스 특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가족, 연인 등 5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일산타가 돼 어린이들에게 풍선, 솜사탕, 문구용품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캐릭터 탈을 쓰고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팔찌, 머리핀, 캐릭터 인형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특히 3층 대강당에서는 전주세계소리축제와 함께하는 문화 나눔 공연 ‘우리소리가 좋아요’ 등이 두 차례 열려 크리스마스와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한 번에 즐기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임용택 은행장은 “JB 원더랜드를 찾은 모두가 멋진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전북은행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JB 원더랜드는 내년 1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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