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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정가은이 새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정가은은 24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과 함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SNS 글에서 “평생 같이 있고픈 사람이 생겼어요. 내년 1월이면 저도 품절녀가 된답니다. 예쁘게 살게요. 메리크리스마스~”라며 깜짝 결혼 발표했다.
정가은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정가은은 지인들과의 편한 자리에서 만난 동갑내기 사업가인 예비신랑에 반해 교제를 해오며 그의 믿음직스럽고 알면 알수록 존경심마저 갖게 하는 매력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혼례일은 내년 1월 30일로 정했다.
정가은은 현재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가은은 배우 송혜교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며 ‘8등신 송혜교’로 인기를 끌었다.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패널로 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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