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DIP통신) 이동훈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재료부터 다릅니다’ 캠페인 두 번째 테마로 신선한 과일 음료(Fresh Juice)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웃백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과일을 선택 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알리고, 전국 102개 아웃백 매장에 공급되는 과일의 생산 환경과 유통 경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장 포스터 및 오프라인 체험 행사, 아웃백 홈페이지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들에게 아웃백의 건강한 식재료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생과일 바구니, 아웃백 3만원 식사권(각 5명, 30명)을 제공한다.
아웃백 이정일 마케팅 이사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진 만큼, 주요 요리 못지 않게 마시는 음료에 대한 선택도 까다로워졌다”며 “이에 재료부터 철저히 관리한 아웃백의 신선한 과일 음료를 ‘재료부터 다릅니다’ 캠페인의 두 번째 재료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DIP통신, leed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