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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이사장 최경수)는 호텔롯데와 용평리조트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1일에 접수했다.

호텔롯데(1973년 5월 5일 설립)는 면세사업, 호텔사업, 월드사업, 리조트사업의 4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일본 롯데홀딩스 등 한·일 롯데그룹 16개 계열사가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롯데는 2014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조1469억원, 당기순이익 2328억원을 시현했다.

용평리조트(2000년 2월 7일 설립)는 숙박시설(휴양콘도) 운영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 등 3인이 79.4%의 지분을 보유학 있다.

용평리조트는 2014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333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시현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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