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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성듀오 바이브가 이달 하순께 열릴 서울 콘서트 관람객 1명에게 귀가길 동행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바이브 소속사는 지난 16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 공식 SNS에 “바이브 크리스마스(X-MAS) 바래다 드림 이벤트”라는 글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바래다 드림’ 이벤트는 오는 27일 바이브와 신용재가 함께하는 연말 서울 콘서트 ‘맨즈 콰르텟(MENS QUARTET)’ 공연을 관람하는 팬들을 위한 바이브의 선물로 기획됐다. 바이브는 이날 관객 1명을 추첨해 직접 집까지 바래다줄 예정이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서울내에서만 이뤄져 집이 지방인 관람객은 서울지역내 원하는 장소까지 바래다 주게 된다.
더바이브 측은 “‘바래다 드림’ 이벤트는 팬과 가깝게 소통하고자 바이브가 직접 제안했다”라며 “이번 진행을 계기로 관객들의 반응이 좋다면 추후 또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윤민수는 오는 24, 25일 이틀 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바이브 단독 콘서트 ‘발라드림 시즌2’와 27일 신용재와 함께 ‘맨즈 콰르텟’ 공연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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