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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조안이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끈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054780)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에서 지성미 넘치는 완벽한 아나운서이자 야무진 살림꾼인 한아정 역으로 분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안은 라디오 부스에 앉아 우윳빛 피부와 깔끔한 포니 테일 헤어, 청초한 화이트 상의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화사한 미소와 애교 가득한 브이 포즈는 극중 냉철한 캐릭터와 상반된 매력을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은 이달 초 MBC 라디오 부스에서 진행된 ‘최고의 연인’ 촬영 대기 중 조안의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조안은 촬영 전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 아나운서들의 방송을 모니터하며 발음과 시선처리 등을 계속해서 연구하는 등 완벽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조안이 출연하는 MBC 일일극 ‘최고의 연인’은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고민과 갈등을 담은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방송은 매주 평일(월-금) 오후 7시 15분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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