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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도와 빅데이터 활성화 업무협력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12-14 17:22 KRD7
#NH농협은행 #경기도 #빅데이터 활성화 #MOU
NSP통신-14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지사(왼쪽)와 김주하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경기도-NH 농협은행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14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지사(왼쪽)와 김주하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경기도-NH 농협은행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4일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과 경기도는 공공데이터와 민간 빅데이터 융합·분석을 통한 경기도 내 창업 기업 및 농축산업 종사자 지원, 도정 현안 이슈 해결 등 공공 분야에서의 빅데이터 연계와 교류를 위해 서로 협력하게 된다.

NH농협은행은 전국 최초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통해 금융API를 제공해 핀테크기업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내 공공 빅데이터 활용 기업에 대해 금융API 비즈니스 컨설팅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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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서 NH농협은행 김주하 행장은 “NH농협은행은 금융 플랫폼 사업을 수행하며 핀테크기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에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중인 경기도와 협력해 공공분야에서도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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