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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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송협 기자 = 한화건설은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 A7블럭에 분양한 ‘청라 한화 꿈에그린’ 정당당첨자 계약기간 동안 96.33%를 기록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정당당첨자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진행된 계약 결과 총 1172가구 중 1129가구가 계약해 96.33%의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특히, 선호도가 떨어지는 저층 가구나 자금부담이 높은 대형평형까지 순조롭게 계약이 고루 이뤄지면서 사실상 100%계약을 끝마쳤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지난 6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7.37대 1, 최고2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대 마감되며 높은 계약률이 예상됐다.
한화건설 신완철상무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완화와 풍부한 개발 호재 뿐만 아니라 청라지구 내 최고의 입지, 대단지∙브랜드 프리미엄, 철저한 사전마케팅 전개 등으로 인해 성공적인 분양이 이뤄진 것 같다”며“인천 에코메트로에 이어 청라 한화 꿈에그린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인천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DIP통신, backi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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