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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노사,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 실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12-09 16:34 KRD7
#대한항공(003490) #노사 #사랑의 연탄 나르기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지창훈
NSP통신-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왼쪽 첫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오른쪽 첫번째)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왼쪽 첫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오른쪽 첫번째) 등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9일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에서 기초생활 수급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 대한항공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손수레를 밀고,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그 중 일부를 노사가 함께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직접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으로 올해 7번째인 이 행사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한항공의 대표적 연말 사회공헌 활동이다.

NSP통신-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맨 앞줄 왼쪽 세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맨 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사회복지 단체인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총 1만장의 연탄 기증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맨 앞줄 왼쪽 세번째)과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맨 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사회복지 단체인‘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총 1만장의 연탄 기증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사랑의 날개, 희망의 날개’라는 슬로건 아래 국제 아동 돕기 일일카페 운영, 급여 끝전 모으기 운동, 1사 1촌 운동, 의료봉사활동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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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한항공은 중국 빈곤지역 학교에 도서실과 PC를 지속적으로 기증해오고 있으며 네팔 대지진 이재민들과 미얀마 홍수 피해자들을 위해 구호품을 지원하는 등 항공업 특성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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