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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유미가 모바일 게임 모델로 활동한다.
9일 소속사 측은 “김유미가 모바일 액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의 새 얼굴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온 김유미는 현재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귀여운 질투의 여신 강세란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김유미는 ‘몬스터 길들이기’ 광고를 통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모바일 RPG 게임으로 지난 2013년 8월 13일 출시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유미가 출연하는 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MBC에서 방송 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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