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한독약품의 합작파트너인 테바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림프성백혈병 치료신약(항암제)에 대해 판매승인을 전격 획득했다.

다국적제약사이자 이스라엘 최대 제약회사인 테바제약은 FDA로부터 판매승인을 받음에 따라 ‘벤데카’라는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벤데카’는 이스이글제약으로부터 라이센싱한 신약이다. 백혈병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10조 원 규모로 추산되고 있다.

한독은 테바와 한국내 합작사인 한독테바를 설립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