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3분기 3636억원 적자…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효주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소속사 열음ENT는 오는 12일 한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앞둔 박효주의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이 담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효주와 예비 신랑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2월의 신부’답게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화사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박효주와 그의 손을 스튜디오와 하늘거리는 갈대밭에서 다정하고 살갑게 슬며시 잡아주고 있는 예비신랑의 모습은 로맨틱하기까지 하다. 특히 예비신랑을 미소를 지어 사랑스럽게 바라다 보는 박효주의 모습은 행복하기만 하다.
박효주는 최근 진행된 웨딩촬영에서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신랑을 위해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히 챙겨주고 배려해 현장의 남자 스태프들로부터 부러움을 느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박효주와 예비신랑은 오랜 친구 사이로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던 중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에 이르게 됐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일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