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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김장철 맞아 ‘황토무’ 생산에 구슬땀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5-11-26 17: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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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 군서면 해창리 뜰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영암 특산 황토무 생산이 한창이다.

영암 황토무는 월출산의 맥반석 청정수와 질 좋은 황토에서 자라 맛이 달고 식감이 우수해서 가정에 인기다.

겨울철 동치미 또는 깍두기, 생선과 함께 찜 요리로도 활용이 가능한 영암 황토무는 수분이 풍부해 이뇨작용을 통한 숙취해소에 좋으며, 디아스티아제 효소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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