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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 21차 정례회의에서 신라젠 등 4개 업체에 대한 과징금 부과및 증권발행제한 조치를 취했다.

비상장법인 신라젠은 증권신고서 및 소액공모 공시서류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징금 및 과태료 부과 조치를,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퍼시픽바이오에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 및 중요사항 기재누락을 이유로 과징금 부과 조치를 받았다.

이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삼익악기,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및 솔루에타에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각각 과징금 부과 조치를,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한화화인케미칼에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증권발행제한 조치했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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