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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최장 8.5시간 지속 배터리수명, 소비자 시장 공략 강화 나서
윈도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5 장착 가능한 하이앤드 소비자용 노트북

델의 한국지사인 델인터내셔널(지사장 김진군, 이하 델코리아)이 개인소비자용 노트북으로 국내 첫 선을 보였던 인스피론 630M 제품을 인텔 최신 나파플랫폼(듀얼코어CPU)을 탑재한 인스피론 640M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

듀얼 코어 프로세서, 인텔 945GM 칩셋, 인텔 3945무선 랜(a/b/g)및 최신 모바일 SATA 하드드라이브를 장착하고, 667MHzDDR2 SDRAM메모리의 최신 기술을 자랑한다.

기존 제품에 비해 윈도우 미디어센터 에디션 2005와 및 리모트 옵션을 통해 더욱 향상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선보이며 1440*900 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델의 트루 라이프 기술의 14.1인치 와이드 스크린은 보다 선명한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델의 트루라이프 디스플레이는 코팅 처리된 일반 저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비해 최대 10%까지 높은 명암비를 제공하며 좀 더 생생한 화면을 느낄 수 있는 델만의 기술이다.

특히 향상된 무선랜 기능과 최장 8.5시간을 지원하는 배터리 사용 시간은 노트북의 모바일 기능을 더욱 향상 시켰다.

또한 S-Video 포트와 IEEE1394포트, 익스프레스 카드 슬롯, 5-in-1플래쉬 메모리 리더기, USB2.0포트로 각종 디지털기기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자세한 제품 문의는 080-200-3762 또는 www.dell.co.kr를 방문하면 된다.

이신영 델코리아 차장은 “인스피론 640M은 개인소비자는 물론 소규모 비즈니스 사용자들에게도 최적화 되어 있는 제품으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며 “이제 최신의 기술을 델의 안정되고 다양한 제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