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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의 해법중국어가 내달 2일부터 25일까지 서울·경기를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해법중국어는 2009년 시작한 중국어 랩스쿨 프랜차이즈로 기존의 칠판식 수업에서 벗어나 개별과외식 형태로 수업을 진행해 단기간에 중국어 실력 향상을 돕는다.

사업설명회는 12월 2일 일산파주지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전국 20여 개 지사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해법중국어의 차별화된 사업 노하우와 비전, 가맹비 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와 함께 해법중국어는 12월 31일까지 일정 수준 회원수를 충족한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원수가 10명 이상이면 기존 가맹금 100만원에서 절반인 50만원이 할인된다. 회원수가 20명 이상이면 가맹금 없이 무료로 계약할 수 있다.

가맹금과 초도물품비, 교육비에서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경우 170만원까지 초기 투자비용을 아끼는 셈이다. (단, 제주시 전지역, 충남서부지역, 경남일부지역은 해당 프로모션 제외)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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