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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 EMA’ 잔고 500억 돌파…고객수익률 극대화 목표 성과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11-23 15:54 KRD7
#신한금융투자 #신한EMA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주식, 펀드, E/DLS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단 하나의 계좌에 담아 장기적 종합자산관리를 실현해 주는 ‘신한 EMA’가 출시 3개월만에 잔고 500억원을 돌파했다.

신한 EMA(Expert Managed Account)란 오직 고객수익률만을 위해 운용되는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 펀드매니저 자격증을 포함 총 4개 금융 전문자격증을 갖춘 ‘EMA 매니저’만이 운용할 수 있다.

투자자는 EMA매니저와의 심층 투자상담을 통해 1대 1 맞춤형 자산관리를 받게 된다. 자유롭게 원하는 증권이나 금융상품을 선택해 투자비중을 직접 조절할 수도 있고 개인 투자성향에 맞춰 EMA 매니저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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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EMA에 투자하면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펀드, E/DLS 등 다양한 투자자산을 두루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별도의 매매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추가비용 없이 수시로 투자비중을 조정할 수 있으며 신속한 시장대응이 가능하다는 점도 고객수익률 제고에 유리하다.

신한 EMA의 최소 가입금액은 1억 원이다. 수수료는 편입 자산의 종류 및 투자비중에 따라 달라진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신한 EMA’는 전문 운용역이 관리하는 종합 포트폴리오 자산관리를 합리적인 수수료로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매매수수료가 별도로 없는 만큼 EMA 매니저들은 오직 ‘고객수익률 극대화’’라는 목표만을 위해 운용에 임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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