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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개서대행 3사,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15-11-23 14:31 KRD7
#한국예탁결제원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NSP통신-사진 왼쪽부터 강이순 KEB하나은행 증권대행부 부장, 이종수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부장, 양영주 KB국민은행 증권대행부 부장
사진 왼쪽부터 강이순 KEB하나은행 증권대행부 부장, 이종수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부장, 양영주 KB국민은행 증권대행부 부장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과 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이하 명의개서대행 3사)은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1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미수령 주식 규모(명의개서대행 3사 합계)는 상장사 기준 주주수 약 2만명, 시가 약 800억원 수준이다.

명의개서대행 3사는 행정자치부와 협업을 통해 미수령 주식 보유 주주의 실제 주소지를 파악해 주식 수령 안내문을 이미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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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을 수령한 주주는 미수령 주식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안내문을 발송한 대행회사를 방문해 주식 수령이 가능하다.

또 미수령 주식 보유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주주는 대행 3사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미수령 주식 조회시스템을 이용해 본인의 미수령 주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3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행 3사가 공동으로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주주는 보다 편리하게 미수령 주식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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