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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많은 보험판매 이제는 신중하게 고려할때

NSP통신, 이민철 통신원, 2009-05-07 08:43 KRD1
#보험판매 #보험 #민영의료보험 #국민건강보험 #생명보험

(DIP통신) 이민철 통신원 = 힘들고 어렵게 고생해서 모은돈 단돈 1~2만원이라도 신중하게 보험가입을 해야한다.

최근 제보가 들어온건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고있는 주부 백모씨(38)로 요즘들어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겼다.

하루에도 몇번씩 걸려오는 보험가입전화와 TV나 신문 방송매개체를 통해 안내되는 갖가지 종류의 보험들 심지어는 인터넷에 문의를 하더라도 좋은 정보는커녕 설계사들이 서로 자회사상품만 홍보하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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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어려운시기에 정말 큰일이라도 생길까봐 보험하나라도 제대로 가입하고 싶은데 모든 상품을 다 가입하기에는 경제적무리수가 따르고 종류도 너무 광범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다.

현재 복지가 잘 돼 있는 해외에 비해 복지사회가 잘 발달돼 있지 않은 국내의 경우는
가장 필요한 보장성보험의 핵심적인 요소로 ▲국민건강보험 ▲생명보험 ▲민영의료보험 등을 예로 들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으로는 약재, 주사 진료시 급여되는위주로, 생명보험에서는 일반,상해사망을 비롯해 금액이 큰 질병들 위주로 보장해 준다.

또, 민영의료보험에서는 의료실비부분을 주된 보장으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 금융·보험 전문가는 “각각 중복되지 않는 한도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조상들이나 현재의 가족력에 맞게 수입대비 최적의 보장으로 설계를 하고 일부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는 전속사위주의 보험설계사에게 상담받기보다는 각 회사상품마다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중립적인위치의 전문재무상담사에게 상담을 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DIP통신, lmc0707@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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