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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현장의날 월 2회에서 4회로 늘려

NSP통신, 김동언 기자, 2015-11-02 15: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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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광양시)
(광양시)

(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은 ‘10월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지난 달 29일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점검과 문제점·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완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금광A~성황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 협죽도 관련 국도2호선 완충녹지 현장, 커뮤니티센터 원추리 단지 조성사업 현장, 송보A, 무등A, 사랑병원 앞 택시승강장 정비사업 현장, 성호A 2‧3차 앞 차음벽 설치사업 현장, 봉강조령지구 숲 가꾸기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 중 성호A 2·3차 앞 차음벽 설치사업은 교통소음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관심의와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11월초에 발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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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사항을 보고 받은 정 시장은 “성호 아파트에 많은 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만큼 이번 소음 저감 시설 설치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현복 시장은 취임 이래 줄곧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시정 철학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현장행정의 날을 당초 월 2회에서 월 4회로 확대·강화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발로 뛰고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시정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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