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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성용 기자 = 제일화재는 통합형 어린이보험인 ‘뉴에이지 플랜 종합보장보험’을 시판한다.
이 보험은 월 3만원으로 일반상해후유장해는 물론 소아암진단비 및 수술비, 상해질병의료비, CI, 성장판 관련 특수골절 등 치료자금, 신생아 입원비, 유산수술비, 유괴납치정신피해위로금 등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해 보장해 준다.
이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 상품과 달리 자녀에게 암진단, 상해사고가 발생해 80% 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장보험료의 납입을 면제해준다.
또한 형제, 자매가 추가로 가입할 경우는 초회보험료 5% 할인혜택을 부여 할 뿐만 아니라 계약 중도에 질병담보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자녀가 상해·질병으로 입원시 발생하는 의료비는 최고 1억원까지 집단 따돌림 때문에 발생한 정신피해치료비는 최고 300만원, 상해흉터복원 성형수술비는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의 보험기간은 5·10·15년만기, 20·25·30세만기이다. 보장은 최대 3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DIP통신, fushik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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