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카이티브이(대표 김영선)의 반려동물 전문채널인 스카이펫파크에서는 24일부터 방송인 안선영과 가수 창민이 MC로 나서 펫 상담을 주제로 입담을 나누는 ‘마이펫상담소’를 방영한다.
마이펫상담소는 TV와 인터넷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의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트렌드에 맞춰 인터넷 생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진행되는 신개념의 ‘펫방’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게스트나 시청자가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이야기하면 전문수의사와 훈련사로 유명한 이웅종 소장이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며, 펫 쿡, 펫테랑(펫 분야 전문가) 코너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방송 첫 회인 24일에는 가수 조권이 ‘내 견공에게서 낯선 향기가 난다’편에서 게스트로 나와 반려견 가가, 비버(견종: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와 함께 출연한다. 2회에는 소년공화국 3회에는 구지성이 등장, 애견 ‘애정 고민’을 털어 놓는다. 4회에는 아이돌 그룹 티아라가 출연할 예정이다.
각 분야의 펫테랑을 통해서는 반려동물에서 나는 냄새와 피부질환에 관한 ▲펫 관리법, 마사지와 아로마테라피를 통한 ▲펫 스트레스 해소법 등이 소개된다. 또한 패션 디자이너, 용품 디자이너를 통해 주인과 하나되는 ▲커풀룩, 순수혈통을 이어주는 ▲커플매니저 등이 소개돼, 재미와 위트를 겸한 살아 있는 리얼 펫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선보인다. 또한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건강 상담, 문제행동 교정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독특하고 별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마이펫상담소는 이달 24일부터 스카이펫파크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영되며, 방영 2주전인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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