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실채권펀드 위탁운용사 선정…내년 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류킹'으로 떠오른 가수 김종국이 배우 하석진의 소속사와 동행하기로 했다.
마루기획은 21일 “전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돼 FA시장에 나와 여러 기획사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던 김종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루기획은 앞으로 김종국이 아시아의 스타로 더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내 음반·예능 활동은 물론 중국 활동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루기획은 그룹 초신성을 일본 최고의 팀으로 키워낸 엔터테인먼트사로 김연지, 마이비, 한영 등도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김종국은 “이전부터 친분이 두터운 마루기획 이재혁 대표와 함께 하게돼 기쁘다”며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사인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SBS ‘런닝맨’, MBC 뮤직 ‘슈퍼아이돌’,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 중인 김종국은 중국판 ‘런닝맨’의 홍보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의 중국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