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실채권펀드 위탁운용사 선정…내년 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노유민이 약속대로 군살없는 복근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앞서 체계적인 운동, 식이요법 등을 통해 1차 체중감량에 성공한 뒤 생애 첫 복근 복근 만들기에 도전, 몸매 공개 공약을 내건 바 있다.
21일 공개된 노유민 복근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지방이 넘치던 뱃살은 선명한 11자 복근으로 바뀌어져 있다. 특히 사진 속 노유민은 복근 때문인지 꽃미남의 모습보단 거친 야성미의 상남자 포스를 뿜어내 눈길을 끌게 한다.
노유민은 첫 복근 공개와 관련해 “내가 봐도 놀랍다. 이런 모습은 난생 처음이라 자꾸만 거울을 보게 된다”라며 “쇼파만 찾던 지난 모습과 달리 활동적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요요 현상에 대해선 “다른 다이어트 때 요요로 실패한 경험이 있는데 그 때마다 좌절감을 느꼈다”며 “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다이어트는 세끼 식사는 물론 밀가루, 육류를 비롯해 다양한 먹을거리를 먹으며 하고 있어서 그런지 요요 현상은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계획중인 노유민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몸매관리법 전수나 더 나아가 건강전도사로 활동하고픈 속내도 내비쳤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