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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동훈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 물사랑 교육사업’이 3차년도를 맞이했다.
이 교육사업의 기간은 총 3년이며, 롯데칠성은 연간 2억원의 환경기금을 환경보존협회에 지원한다.
2007년부터 운영한 ‘어린이 환경교실’은 지금까지 8000여명의 어린이가 다녀갔으며, 1차년도에 개발한 ‘교사용 물 환경교육 교재’와 ‘물 환경교육 애니메이션’등 물사랑 교육교재를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올해 진행될 ‘제3차 어린이 물사랑 교육사업’은 지난 교육사업을 보다 발전시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은 물사랑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국 15개 초등학교와 15개 민간단체에 총 8000만원의 환경기금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교육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환경프로그램을 실행한 학교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DIP통신, leed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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