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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개최한 친환경 캠페인 ‘제주도 바이크(Bike) 투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9일~12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 제주도 자전거 투어는 블루로드 캠페인 후기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중 10명을 선발, 국내 자전거 여행객의 단골코스인 제주도 해안도로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제주공항을 출발로 서남부, 동남부, 북부 해안코스를 따라 섬 한 바퀴를 도는 총 거리 200km의 라이딩을 즐겼다.
섬 곳곳에 있는 세계문화유산과 바닷가 돌고래 투어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감상하고 바비큐 파티와 레크레이션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동료들과의 추억을 쌓았다.
신유림 동아오츠카 블루로드캠페인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문화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건강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 블루로드캠페인은 도심 속 자전거도로 생활화를 권장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땀이 주는 가치와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문화를 알리기 위한 스포츠 행사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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