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23일 JB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세 번째 공연 ‘아퀴, 타(打) 다(Da)'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퓨전난타 공연을 선보인 ‘아퀴’는 순수 전통 타악기 전공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전통 사물놀이 가락을 기반으로 한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문화공연 접근성이 취약한 신체·지적장애인들과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난타에 환호성을 지르며 공연을 즐겨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관람한 김은정씨는 “공연을 보며 계속 소리를 질러 목은 아프지만 스트레스가 확 풀려 정말 신이 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에서 도민들을 위한 무료 문화공연 관람기회를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JB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예술·공연분야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문화소외계층에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북은행이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