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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K네트웍스서비스(대표 서보국)는 모바일 PvP MMORPG '더 트론(The Thron)’의 ‘Episode.4 어둠의 군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어둠의 군주’ 업데이트의 핵심 컨텐츠는 ‘신들의 유적’ 시스템이다. 총 4곳에서 나오는 보물을 수호하는 수호자를 처치하는 미션을 통해 최고 단계 아이템인 ‘신화 등급’의 아이템을 제조할 수 있는 4종의 재료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더 트론 Episode (SK네트웍스서비스 제공)

또 캐릭터의 기본 공격 시 공격력을 올려주는 ‘유물’ 시스템과 최고 레벨만이 입장 가능한 ‘파라오의 무덤’, 신규 비경 맵 ‘까르띠 지하궁전’, 신규 비경 보스 몬스터 ‘공작 루딩’ 등 다양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해 보다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신들의 유적 컨텐츠는 다른 유저들과 때로는 협업을 때로는 경쟁을 통해 보물 수호자를 처치하고 신화 등급 재료는 모으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재미”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서비스는 이번 ‘어둠의 군주’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보스 몬스터 등 컨텐츠 클리어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보석 상자와 다양한 게임 아이템, 캐쉬 보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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