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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국립 순천대학교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교내 분수대 광장,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2015학년도 향림 대동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흥청망청(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이라는 대(大) 주제 아래 3일간 ‘가왕(22일)’, ‘댄스왕(23일)’, ‘패션왕(24일)’이라는 소(小)주제로 열린다.
또한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우고 적성과 소질을 발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동아리 특성화 박람회’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도 열린다.
제31대 총학생회 방승혁 회장은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놀 거리를 통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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