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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파

모니터가 밝기조절 알아서 척척…눈의피로↓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9-04-07 16:36 KRD2
#LG전자 #LG모니터 #플래트론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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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밝기를 알아서 조절하는 모니터가 나왔다.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풀HD 플래트론 모니터인 W53, W54 시리즈는 모니터 밝기 자동조절과 사용시간 알림 등 똑똑한 기능을 갖춘 게 특징.

이들 제품은 오토 브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주변 밝기를 감지, 9단계로 모니터의 밝기를 조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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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시간 단위로 모니터 전원 버튼이 반짝이는 타임 컨트롤 기능도 적용해 눈의 휴식 시간도 알려준다.

이외에도 화면에 여러 개 창이 떠 있을 때 보고 싶은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 화면을 검게 처리해 주는 ‘시네마모드’ 기능과 전원과 기능 버튼에 근접 센서를 내장해 손이 버튼 가까이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빛을 내는 등의 기능들도 탑재했다.

제품 사양은 명암비 5만대 1, 응답속도는 2ms를 구현했다. W53과 W54 시리즈는 각각 16:9와 16:10의 와이드 화면을 지원한다.

제품은 47㎝(18.5인치)부터 69㎝(27인치)까지 8개 모델로 구성돼 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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