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속이야기
9월 수출 살아났지만…‘트럼프 당선’에 내년 불확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추석명절 연휴기간인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각종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120생활민원 종합상황실'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도로, 청소, 교통, 수도, 하수, 보건, 환경위생 등 7개 분야 100여명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도로 파손, 쓰레기 불법투기, 상하수도 긴급보수, 불법주정차 차량 지도 등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야간에 일반전화, 핸드폰 국번없이 120으로 민원을 접수하게 되면 상황실 근무자가 시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또한 연휴기간 동안 운영되는 병의원, 약국, 보건진료소, 음식점 등 생활정보를 안내해 시민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