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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원조 아이돌 그룹 god 김태우가 노유민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태우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공개하며 “노유민이 30kg 감량 후 많은 생활 변화를 겪었다는 말에 자극 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 때 같이 활동했던 노유민이 예전 아이돌 모습을 되찾은 것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됐다”며 “고 설명을 덧붙였다.
현재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를 통해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태우는 “세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점점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 다이어트를 통해 내 아이들에게 110kg이 넘는 살찐 모습의 아빠가 아닌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이어트 시작 1주 만에 무려 7kg을 뺀 것으로 알려진 김태우는 3개월 동안 30kg을 감량해 80kg대 초반의 몸으로 만들어 맵시나는 수트 핏으로 아이들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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