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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겸 가수 진위정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 / 가온차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중국 훈남 배우 겸 가수로 사랑받고 있는 진위정(천웨이팅)이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5 아시아 송 페스티벌'(이하 아송페)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에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진위정(천웨이팅)은 이번 아송페에 중국 문화 대표 사절단으로 참석해 각국의 아티스트들과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그는 또 아송페에서 자신의 곡을 편곡해 댄스팀들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며, ‘러브 유 투(Love U 2)’ 무대에서는 가사를 한국어로 개사해 부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진위정은 현재 중국을 넘어 아시아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중국에서 ‘국민훈남’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현재 그는 할리우드 명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세계 제2차대전 승리 70주년 기념적인 영화 ‘더 바밍(THE BOMBING)’ 주연으로 러브콜을 받아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엑소(EXO),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갓세븐(GOT7), 비원에이포(B1A4) 등 한류아이돌은 물론, 중국 필리핀 일본 등의 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범 아시아 음악 축제 ‘2015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17일 오후 8시 ‘하나프리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1차 지정좌석 및 그라운드석 예매를 시작했다.

아송페는 관람료는 무료이며 지정좌석 예매를 위한 예매수수료, 배송료 등은 본인 부담이다.(그라운드 포함 전석 5000원)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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