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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뉴 MINI 클럽맨’ 세계최초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9-14 15:00 KRD7
#MINI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뉴 MINI 클럽맨 #트윈파워 터보 기술
NSP통신-뉴 MINI 클럽맨
뉴 MINI 클럽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15일부터 27일까지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혁신적인 기능과 실용성, 독창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MINI의 플래그쉽 모델로 새롭게 포지셔닝한 뉴 MINI 클럽맨은 4개의 도어와 클럽맨 특유의 후면 스플릿 도어가 적용된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와 혁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함께 MINI 최초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 및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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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MINI는 이번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MINI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혁신적인 전시관을 마련한다.

2층으로 구성된 MINI 전시관은 뉴 MINI 클럽맨을 위해 구성된 9m 높이의 전망대가 포함된 ‘MINI 크리에이티브 허브’, MINI 존 쿠퍼 웍스(MINI John Cooper Works), MINI 커넥티드 라운지(MINI Connected Lounge), MINI 유어스(MINI Yours), MINI 액세서리(MINI Accessories), MINI 라이프스타일(MINI Lifestyle) 샵 등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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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클럽맨

한편 뉴 MINI 클럽맨은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세 가지 종류의 최신 엔진이 적용됐다. 먼저 최고 출력 150마력과 최대토크 33.6kg·m를 갖춘 MINI의 4기통 디젤 엔진은 뉴 MINI 쿠퍼 D 클럽맨에서 첫 선을 보인다.

여기에 136마력, 22.4kg·m 최대토크의 3기통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뉴 MINI 클럽맨과 192마력, 최대토크 28.5kg·m를 자랑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의 뉴 MINI 쿠퍼 S 클럽맨도 함께 출시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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