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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한혜진이 예쁜 딸을 출산했다.
13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이 오늘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한혜진은 소속사를 통해"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 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모 한혜진과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결혼했다.
- 다음은 한혜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혜진씨 소속사 나무엑터스입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한혜진씨가 13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한혜진씨는"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습니다.
일생에 빛나는 선물을 품에 안은 여배우 한혜진씨에게 마음 담아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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