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환원 “형제 화해 원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예능 대세 방송인 유재석과 정준하가 올해로 3년째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코카콜라는 9일 올 가을 코카콜라의 ‘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 캠페인 광고 모델로 유재석와 정준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올해로 3년째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된 두 사람은 매년 더욱 유쾌하고 짜릿해진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상쾌함을 전해왔다.
이번 광고에서 유재석·정준하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코카콜라와 함께 하는 짜릿하고 맛있는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전해온 만큼 이번 광고에서도 두 예능 콤비의 유쾌한 호흡이 기대된다. 광고는 이달 말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나 무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짜릿한 상쾌함을 불어넣어 줄 ‘맛있게 쉬어가자, 코카-콜라’ 캠페인과 부합한다고 생각해 두 사람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